이번에 순백으로 모바일 청첩장 하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맘고생 정말 많이 하고 있는데, 사람들한테 민폐는 아닐까
이때 결혼하는게 맞을까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4월11일날 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왕 하는거 정말 이쁘게 하자 기억에 남게 하자하고싶어 알아보다가
(일단 업체에서 해주는건 촌스럽고 다 똑같아서 ㅜㅜ)
우연히 인바이트유 알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후회 안해요
한번에 원하는거 만들어 주셔서 바로 사용할수 있었고
멘트는 엄마가 코로나19로 힘들게 오신다고 적으라고 하셔서 그것만 수정하고
나머지는 해주시는 대로 사용했어요 다들 너무 이쁘다고 해주셔서
청첩장 드리는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 질수 있었어요 , 곧 결혼하는 친구나 언니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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