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식을 연기 한 후 2번째 모바일 청첩장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청첩장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틀도 나쁘진 않았지만
2번째인만큼 좀 더 신경써서 만들고 싶어 알아보던 중
인바이트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다 너무 예쁘고 맘에 들었지만 웨딩사진을
배경없는 깔끔한 곳에서 찍어 민트블랑이
잘 어울릴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첫 화면은 민트색이 없지만 뒤에는 다 민트색이 배경이라
9월에 결혼하는 저에게는 여름의 마지막 끝자락에
모바일 보시는 분들엑 청량감을 줄 수 있었던 것 같고
첫화면 꽃잎이 날리는 부분은 로맨틱하네요
지도는 추가요금을 내고 따로 제작했는데
깔끔하게 보기좋게 제작되어 민트블랑과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집니다. 아마 그냥 다음지도 사용
했으면 얘만 혼자 좀 따로 놀았을것 같네요
피드백도 빨리 오는편이었고 예쁘게 만들어져서
지인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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